방송종합편집감독으로 근무하며, 화면 구성과 메시지 전달을 위한 기술 전반을 총괄했습니다
자막, 색보정, 타이밍, 음향, 출력 등 콘텐츠 편집을 제외한 전체 기술 품질을 책임졌으며,
브랜드 디자인팀 등 다양한 부서와 협업해 결과물을 바탕으로 최종 기술 구현과 산출물 제작을 맡았습니다

한국과 영국에서 바리스타 및 매장 매니저로 일하며,
다양한 고객의 흐름과 실제 사용자 행동에 대한 관찰력과 대응 감각을 길렀습니다

UX/UI 디자이너로 전향 이후, 브랜드 경험 중심의 디지털 제품을 설계하고 있으며,
정보 구조와 사용자 흐름 설계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
웹 퍼블리싱에 대한 이해와 구현 역량도 함께 갖추고 있습니다

해외여행 중마다 즐겨 찾던 아이스크림 브랜드는 충분한 매력을 지녔지만,

그 가치를 효과적으로 국내에서 전달하지 못한 점이 Ben & Jerry’s 리디자인의 출발점이 되었습니다

‘동물을 좋아한다’는 단순한 공감에서 시작된 관심이 사람들과 정보를 나누는 방식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졌고,

이는 KARMA 웹모바일 리뉴얼로 구체화되었습니다

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어울렸던 런던의 K-pop 클럽 경험은 팬 활동을 더 열린 시선으로 구조화하게 만들었고,

이는 Jennie 팬페이지 디자인으로 연결되었습니다